오레곤한인회, 2026년 사업계획 확정
손흥민 경기 관람·서북미 골프대회 등 굵직한 행사 예정
오레곤한인회(KSO·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가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레곤한인회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어 2026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동포사회를 위한 더욱 활기차고 내실 있는 활동을 다짐했으며, 새로 영입된 페티린, 김춘희, 조추자, 박은아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인회는 올해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3·1절 기념식과 3·1운동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 11일에는 포틀랜드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리는 LAFC와 포틀랜드 팀버스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한인회는 총 254장의 경기 티켓을 확보했으며, 이번 행사는 오레곤 한인사회 최대의 봄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4월에는 한인회관에서 문화센터 발표회가 열리고, 5월 16일에는 워싱턴 카운티 검사들을 초청한 안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6월에는 청소년홍보대사위원회 주최 청소년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6월 27일(토) 오전 10시에는 윌슨빌 전쟁기념공원에서 제76회 6·25 한국전쟁 기념행사가 열린다.
한인회가 주최하는 2026 서북미 골프대회는 8월 31일 리저브 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9월 26일에는 비버튼 지역에서 추석 감사 대잔치와 문화센터 가을학기 발표회가 열린다.
오레곤한인회는 12월 5일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제60차 정기총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감사잔치를 열어 동포들의 성원과 후원에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50대 오레곤한인회는 2년 임기를 마치게 된다.
[기사/ 사진 제공 : 오레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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