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이민 사회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 이들을 위해 ‘예비부모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킹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긴장과 어려움을 겪는 예비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비부모교실은 간호사와 정신건강 카운슬러, 아빠 교실 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문가가 주도하는 임신 및 출산 준비, 신생아 케어 실습, 그리고 자녀의 균형 있는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돕는 단계별 양육 전략이다. 특히 아동의 발달 단계와 사회·정서적 성장을 돕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포함되어 있어,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예비 부부들의 심리적 안정과 유대감 강화에도 중점을 둔다. 부부간 및 부모-자녀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방법과 임신·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관리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웃들과 육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서포트 그룹’을 형성하여, 이민 생활 속에서 외롭지 않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건강한 공동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터퀼라에 위치한 한인생활상담소 오피스이며,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가 병행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미국인(1세, 1.5세, 2세 모두 포함)으로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 부부나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월 14일까지 온라인 링크(www.kcsc-seattle.org/expecent-parents-group)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도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10가정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빠른 등록이 권장된다.
[안내]
등록 문의: 425-776-2400 / kpeds@kcsc-seattle.org
장소: 한인생활상담소 Tukwila Office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