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섬너 묘지에서 최근 금속 도둑들이 명판과 청동 표지를 훔쳐갔다고 섬너 경찰이 금요일 밝혔다.
경찰은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금속 절도로 인한 파괴는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이것들은 단순한 금속 조각이 아니다”라며 “그것들의 상실은 가족들과 묘지 직원들,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에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협력해 도난 사실을 알리고 가능한 한 빨리 표지를 교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시물은 “참전용사회(VA)가 참전용사들을 위한 분실된 표지를 교체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시가 나머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팁라인 253-299-5678로 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고물상을 운영하거나 운영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표지나 명판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섬너 경찰에 직접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묘지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시물은 “우리는 우리 시설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애도하고 기억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사진=AI생성이미지] 워싱턴주 섬너 묘지에서 최근 금속 도둑들이 명판과 청동 표지를 훔쳐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