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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교 14주년을 맞이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재은, 이사장 박영민)가 지난 10월 16일 토요일, 2024-25학년도 오픈하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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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광역시애틀한인회장(DMZ 다큐멘터리 작가)은 지난 14일 류재풍 박사(전 메릴랜드 로욜라대학 사회학과 교수), 신창민 박사(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와 함께 황교안 캠프(용산 포럼)를 방문,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을 만나 한반도 정세와 대한민국이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방안 그리고 통일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통일은 대박이다’의 저자로 유명한 신창민 박사는 수십 년 동안 학계와 정부를 위해 일한 통일 관련의 전문가다. 김원준 회장은 다음날인 15일, 2년 만에 류재풍 박사와 신창민 박사와 함께 DMZ 군사분계선에 접해있는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방문했다. 김 회장 일행은 방문 2시간 전 북한 측에서 대성동마을 군사분계선 넘어 북측 약 400미터 지점에 있는 개성행 경의선 철로를 폭파하는 등 비상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JSA와 마을 주민의 협조를 받아 대성동 마을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JSA 장갑차를 선두로 유엔 깃발을 단 승용차를 따라 대성동마을로 들어갔다”며 “2015년부터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오늘은 예전과 달리 JSA 장갑차의 보호를 받고 들어가 놀랐지만 바로 상황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마을 대표인 김동구 이장은 “이 마을 주변에서는 북측의 대남방송이 수개월간 주야로 지속돼 마을 사람들이 잠을 못 자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준 회장은 “10년 전에는 기정동 평화마을에는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 모습이 간간이 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볼 수 없고 머리가 아플 정도의 기계 소리 같은 대남방송만 들려오고 있다”며 “우리들은 대성동 자유의 마을 망루에서 바로 앞에 있는 북측 기정동 평화의 마을을 보면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남북통일이 되길 기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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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와 케이팝의 독특한 만남이 미국 시애틀에서 펼쳐진다. America Kpop Association은 오는 11월 16일 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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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서부 지역이 4일 새벽부터 몰아닥친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퓨젯사운드에너지(PSE)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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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서부 지역이 4일 강력한 태평양 전선의 영향으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악천후에 직면했다. 미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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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 성장과 프라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