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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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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AN 오픈하우스, ‘ 주정부와 비즈니스 하는 방법’ 세미나 개최 July 23, 2025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와 한인 주정부 계약 지원 네트워크(KSCAN)가 공동 주최한 ‘KSCAN 오픈하우스: 주정부와 비즈니스 하는 방법’ 세미나가 20일 오후 페더럴웨이 시애틀 한국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킴 사우어 워싱턴주 기획청 비즈니스 다양성 프로그램 매니저는 주정부 계약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웹스(WEBS)에 등록해야 합니다. 소규모 사업체로 등록하면 워싱턴주에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합니다”라며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강조했다. 킴 매니저는 “주정부는 거의 모든 것을 구매합니다. 청소 서비스, 페인팅, 전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가 있다”며 “문제는 대량 구매라는 점이지만, 최근에는 계약을 세분화해 소규모 사업체도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IT 서비스 계약의 경우 2022년 120건 중 202건이 접수되어 상당히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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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 시애틀 지회, 2025 차세대 청년 네트워킹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July 23, 2025
지난 7월 17일,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개최된 ‘2025 옥타 차세대 청년 네트워킹 컨퍼런스(Emerging Leaders Conference)’가 70여 명의 젊은 한인 경제인과 IT·커뮤니티 리더, 대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당초 예상 인원을 두 배 이상 웃도는 많은 참가자들이 몰리며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시애틀 지회 차세대 프로그램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용적인 금융 정보 ▲커뮤니티 내 리더십 ▲AI 시대 인간관계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한인 전문가들의 강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영감을 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주시애틀 박미조 부총영사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박 부총영사는 “한인 청년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성취를 응원하는 자리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시애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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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문인협회, ‘2025 뿌리문학 신인작가 낭송회’ 개최한다 July 23, 2025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김미선, 이사장 심갑섭)가 오는 8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40분 광역시애틀한인회관에서 ‘2025 뿌리문학 신인작가 낭송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제19회(2023년) 및 제20회(2024년) 뿌리문학 신인상 수상자들이 한 해 동안 문학대학에서 다져온 문학적 기량을 직접 낭송으로 선보이며, 미주문단에 첫 발을 내딛는 공식 데뷔 무대다. 낭송회에서는 수상자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써 내려간 시와 수필 등을 직접 낭독함으로써, 문학의 진정성과 감동을 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미선 회장은 “낭송회는 단지 데뷔 무대를 넘어, 선후배 문우들이 문학으로 함께 연결되는 따뜻한 연대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신인의 용기와 떨림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참석 및 문의는 이메일 igkim4@gmail.com 또는 문자(206-458-5226)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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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카운티 의회, 판매세 0.1% 인상 승인 July 23, 2025
메트로폴리탄 킹 카운티 의회가 화요일 지방 판매세를 0.1% 인상하는 안건을 8대 1로 통과시켰다. 레이건 던(Reagan Dunn) 의원만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이번 조치로 연간 약 9,5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해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예산 적자를 해결할 예정이다. 100달러 구매 시 10센트의 추가 세금이 부과되며, 중간소득 가정은 연간 40달러의 추가 부담을 지게 된다. 새로운 세수는 보안관 대리, 공선 변호사, 법원 운영, 전환 프로그램 및 행동 건강 프로그램 등 카운티의 법적 시스템 전반에 활용된다. 주법에 따라 카운티 재산세 수입이 연간 1%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재정이 축소되고 있다. 지난 봄 주의회는 시와 카운티가 유권자 승인 없이 법 집행 자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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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에덴 한글학교 박지헌 학생,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본선 진출 July 23, 2025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은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한 ‘2025년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에서 오레곤 에덴 한글학교 소속 박지헌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매년 만 12세 이하 재외동포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재외동포 어린이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 박지헌 학생은 전 세계 총 60개국에서 총 2,328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20명만을 선발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교육부 등 대회 주최측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본선 진출자 학생과 학부모(법정대리인) 1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본선대회 참가 및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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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영사, 한국어 세계화교사 협의회가 감사패 수여하며 공로 인정 July 23, 2025
시애틀 총영사관 교육문화 영사로 3년간 재임하며 워싱턴주 한국어 교육 발전에 기여해온 박경호 영사가 오는 8월 13일 콜롬비아로 이임한다. 워싱턴주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관계자들로 구성된 한국어 세계화교사 협의회(이사장 설자워닉, 회장 이남희·마운트 타호마 교사)는 지난 21일 설자워닉 이사장 자택에서 박경호 영사를 위한 송별회를 개최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애틀 한국교육원 로빈전 사무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 지역협의회 이현숙·박미라 와 공립학교 한국어 교사등 교육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별회에서는 미국 최초로 요리 교육을 시작한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으로 오랜 역사와 함께 최고의 요리 교육을 받은 유니콥이 특별히 음식을 준비했다. 랍스터를 곁들인 해물요리와 메밀냉채요리 등 최고급 요리로 송별회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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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디자인 그룹, 전문 테라피스트와 함께하는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 개최 July 23, 2025
창발 디자인 그룹이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애틀 마이너 애비뉴 1730번지에 위치한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에서 ‘Stress Management Workshop & Happy Hour’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PADOpsychology의 손예지 Ph.D, LMHCA 테라피스트가 직접 진행한다. 손 테라피스트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패턴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그 스트레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쌓여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터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오후 7시 10분부터 8시까지 50분간 진행되며, 개인 셀프 어세스먼트와 그룹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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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60달러?” 시애틀 우버 요금, 전미 최고 ‘왜?’ July 23, 2025
시애틀이 미국에서 30분 우버 승차 요금이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다고 발표됐다. 넷크레딧(NetCredit)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의 30분 우버 승차 평균 요금은 60달러로 미국 인구 상위 100개 도시와 각 주별 인구 상위 3개 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시애틀의 30분 평균 승차료는 2위인 와이오밍주 샤이엔(51달러)보다 9달러나 더 비싸다. 반면 가장 저렴한 도시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로 30분에 28.33달러에 불과해 시애틀의 절반 수준이었다. 워싱턴주 전체도 30분 우버 승차 평균 요금이 53.46달러로 전미에서 가장 비싼 주로 나타났다. 이는 유타주 평균 30.71달러보다 43% 더 비싼 수준이다. 넷크레딧은 우버 플랫폼을 통해 30분 승차 예상 요금을 조사한 후, 이를 해당 지역 중위 시급과 비교 분석했다. 이 기준으로는 워싱턴 D.C.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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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노호미시 카운티 쓰레기 수거 월요일부터 재개 July 23, 2025
미국 최대 폐기물 관리업체 중 하나인 리퍼블릭 서비스의 파업이 종료되면서 워싱턴주 서부 지역의 쓰레기 수거 서비스가 월요일부터 재개된다고 발표됐다. 리퍼블릭 서비스는 일요일 자사 웹사이트에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정상 수거일에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를 재개한다는 공지를 게시했다. 회사는 “지역사회의 인내에 감사드리며 정기 서비스 재개를 기대한다”고 웹사이트에 밝혔다. 이달 초 리퍼블릭 서비스 직원들은 “공정한 계약을 위한” 전국적인 행동에 참여했다고 팀스터 노조가 성명에서 밝혔다. 팀스터 노조는 전국의 리퍼블릭 서비스 직원 약 8,000명을 대표하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벨뷰, 켄트, 에드먼즈, 린우드, 렌턴을 비롯해 두 카운티의 일부 비법인 지역에서 서비스가 중단됐다. 팀스터 노조 대변인은 이달 초 시애틀 지역 직원들이 피켓라인을 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시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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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고객 2억2천만명에 사기 경고 이메일 발송 July 23, 2025
아마존이 전 세계 약 2억2천만명의 프라임 고객들에게 증가하는 사기 행각에 대한 경고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포브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최근 고객들로부터 가짜 구독 관련 메시지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프라임 구독자들에게 보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마존의 경고 메시지는 “최근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구독에 관한 가짜 이메일 신고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사기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해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포브스는 보도했다. 사기범들은 고객의 프라임 멤버십이 예상치 못한 가격으로 자동 갱신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고 아마존이 설명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사기범들은 이메일에 다른 출처에서 얻은 개인정보를 포함시켜 정당성을 가장하려 시도할 수 있다. 이러한 이메일에는 가짜 아마존 로그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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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미국 주요 도시 중 인플레이션 상승률 1위 July 23, 2025
시애틀 메트로 지역이 미국 주요 도시 중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WalletHub가 17일 발표했다. WalletHub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 벨뷰, 타코마를 포함한 시애틀 메트로 지역이 전국적으로 가장 큰 인플레이션 압박을 경험하는 1위 도시로 기록됐다. 이 보고서는 각 메트로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측정해 주민들이 지불하는 재화와 서비스 비용을 이전 수치와 비교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CPI는 지난 1년간 2.7% 상승했다. 더 짧은 기간인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의 데이터에서는 시애틀의 CPI가 1.4% 증가해 연간 데이터의 절반 이상이 단 2개월 만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WalletHub의 작가이자 분석가인 칩 루포는 “시애틀의 수치는 특히 단기적으로 매우 놀랍다”며 “지난 2개월 동안만 1.4% 상승했는데, 이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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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 한인 노인 강도 사건 해결 공로로 벨뷰 경찰에 감사패 수여 July 23, 2025
벨뷰 경찰국이 올해 초 발생한 한인 노인 강도 사건의 신속한 해결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 시애틀 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벨뷰 경찰국의 2025년 수상 및 승진식에서 진행됐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 증진과 경찰-주민 간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사건은 지난 1월 10일 벨뷰 다운타운 H-Mart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72세 한인 노인이 강도에게 공격당해 척추 골절과 심한 타박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으며, 18세 용의자 매든 맥그로(Madden McGraw)가 피해자의 지갑을 강제로 빼앗고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한인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으나, 광역 시애틀 한인회 수석부회장 코리 한(Kory Han)과 머킬티오 시의원 제이슨 문(Jason Moon)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벨뷰 경찰이 신속한 수사를 통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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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CNBC 선정 비즈니스 친화적 주 순위 14위로 하락 July 23, 2025
CNBC는 2025년 연례 조사에서 워싱턴주를 14위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1위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해 상당한 하락이다. 2024년에는 10위를, 2022년에는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CNBC는 19번째 연례 조사에서 135개 지표를 통해 10개 경쟁력 범주에서 전 50개 주를 평가했다. 각 범주는 주정부들이 경제개발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된다. 워싱턴주는 올해도 기술과 혁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숙련된 노동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생활비 부문에서 39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생활비와 지역 사업 비용이 전체 순위를 끌어내렸다고 CNBC는 분석했다. 연구 방법론에 따르면 이런 비용에는 높은 임금과 사무실 임대료 등이 포함된다. 2017년 워싱턴주가 1위를 차지할 때는 2,500점 만점에 1,621점을 받았으며, 10개 경쟁력 범주 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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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창립 33주년 맞아 하계야유회 개최 July 23, 2025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오미아, 이사장 백정선)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15일 페더럴웨이 스틸레이크 파크에서 ‘2025년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협회 회원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후원이사들이 함께했다. 금융계에서는 윤상준 한미은행 지점장과 데니 유 뱅크오브호프 레이크우드 지점장, US Bank 모기지팀이 참석했고, 법조계에서는 김왕진 변호사가, 한인사회 지도층에서는 김수영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 이정주 전 타코마 한인회장, 정정이 전 워싱턴주 체육회장, 한웅 페더럴웨이 한인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션 강 등 총 5명을 파견한 US Bank 모기지팀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협회는 LA 갈비와 양념돼지 불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으며, 회원들과 임원들이 팟럭 형태로 각종 음식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대접했다. 손옥주 이사는 옥수수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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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 대한부인회 임직원들, 한여름 더위를 피해, 피크닉으로 한마음 올인원 July 16, 2025
대한부인회 행정 직원들과 임원들이 7월 10일, 레이크우드에 있는 포트 스텔라쿰 공원(Fort Steilacoom Park)에서, 2025년 대한부인회 임직원 피크닉을 실시했다. 워싱턴주 전역 열 여섯개 지역에 흩어져, 서로 다른 일들을 하는 행정직원들과 임원, 그리고 전현직 이사들과 가족들이 매년 함께 하는 이 행사는, 공간과 시간을 하나로 모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직원들은 ‘KWA 로고’가 새겨진 폴로 셔츠 유니폼을 입고, 단결과 화합의 날을 즐겼다. “여름날의 피크닉-태양 아래서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피크닉에는, 피터 안사라 사무총장과 135명의 행정 직원들, 박명래 이사장과 이연이 부이사장, 켈리 류 , 신경자, 헬렌 김 이사들이 봉사팀으로 출동했다. 또한 신도형, 종 데므론, 이기열, 샌드라 잉글런드 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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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생활상담소, 40만 달러 청소년 지원금 따내 July 16, 2025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킹카운티 ‘Best Starts for Kids(BSK)’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에서 40만 달러(약 5억 5천만 원) 지원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무려 300여 개 단체가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재정 축소로 기존 수혜 단체도 재선정이 보장되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한인생활상담소가 유일한 한인 단체로 선정됐다. 김주미 소장은 “최근 예산 삭감으로 청소년 지원 그랜트 문턱이 높아졌고, 올해는 300개 기관이 지원한 치열한 경쟁이었다”며 “상담소가 선정된 것은 커뮤니티 중심 청소년 지원 모델이 효과적이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그동안 고등학생 대상 ‘YouthKAN’과 중학생 대상 ‘WeKAN’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시아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목소리를 찾고 커뮤니티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구조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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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개발자 그룹, 구글 광고 시스템 세미나 18일 시애틀서 개최한다 July 16, 2025
창발(Changbal,회장 안혜선) 개발자 소그룹이 오는 18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애틀 K-Startup Center에서 구글 광고 시스템에 대한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글에서 7년간 광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재 쿠팡에서 시니어 스태프 백엔드 개발자로 재직 중인 이민종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민종씨는 Google Display Ads의 개요와 함께 Budget Server 및 Real-time ML Inference System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창발, 서북미 최대 한인 IT 전문가 커뮤니티 창발은 2014년 8월 시애틀 지역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인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창발’이라는 이름에는 구성원들의 ‘창의와 발명’을 장려한다는 의미와 부분의 합보다 큰 가치를 창조한다는 ‘창발(emergence)’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창발은 현재 오리건과 캐나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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