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APCC(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의 한국문화 행사 추진을 위한 신년 간담회가 1월 21일 APCC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은지 총영사와 구광일 문화영사가 참석해 2026년 APCC에서 진행될 한국문화 행사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APCC 측에서는 루아 프리처드(Lua Pritchard) 행정전무이사, 필리핀 커뮤니티와 한국 간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이자 APCC 원조 이사진인 앨버트 Q. 코시오(Albert Q. Cosio), APCC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팻시 서 오코넬(Patsy Surh O’Connell), 그리고 APCC 제이드 최 갤러리 큐레이터이자 K-NOW(Korean Cultural Leadership Group) 대표인 켈리스 팔렛(Kellis Parlett)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8월 APCC 그랜드 오프닝 이후 총영사관의 첫 공식 방문으로, 서은지 총영사는 APCC 건물 전체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며 APCC가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러한 특성이 한국문화 활동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2층 도서관 공간에서 본격적인 회의가 이어졌으며, K-NOW가 APCC 산하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기획·지원·실행하는 핵심 그룹임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K-NOW는 2026년을 향한 중·장기 계획을 영어 번역본으로 준비해 APCC 행정진과 총영사 및 문화영사에게 직접 발표했다.
서은지 총영사는 해당 계획에 대해 “너무 아까울 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계획”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K-NOW는 APCC 산하 조직으로서 한국문화를 지원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각 분야의 인재들이 개인 단위가 아닌 협력과 연대의 구조 속에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화 리더십 그룹이다.
앞으로도 APCC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년 간담회를 통해 APCC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2026년 시애틀 지역에서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