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꿈꾸는 학생들 주목”…1년 크레딧 과정 Pre-Med 반 모집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2시간 수업 진행

브라이트 라이트 스쿨, Pre-Med·SAT 영어 및 에세이 반 신설…수강생 모집

페더럴웨이 교육구 내 정규 인가 학교인 브라이트 라이트 스쿨(Bright Light School·교장 정규선)이 한인 학생들의 대학 진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Pre-Med(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크레딧 과정과 SAT 영어·에세이 반을 새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강사 이력이다. 수업을 맡은 강사는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아이오와주 디모인 대학교에서 정골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육군에서는 기자 및 홍보 전문가로 군 경력을 시작해 소통, 언론 관계, 지역사회 봉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육군 가정의로 전직해 미국, 한국, 서남아시아에서 군의료 임무를 수행했다.

전역 후에는 워싱턴주 여러 병원에서 가정의로 근무해 왔으며, 현재는 참전 용사 지원 단체에서 옹호 활동·지역사회 관계·역사 및 미디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학과 언론 두 분야를 아우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글쓰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께 지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SAT 영어·에세이 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학 입시에 필요한 영어 독해, 에세이 작성, 글쓰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학교 측은 이 과정이 단순한 시험 대비를 넘어 대학 진학 후에도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Pre-Med 과정은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1년 정식 크레딧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의학 기초 지식 습득과 함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군 의료 현장과 임상 진료 양쪽을 두루 경험한 강사가 실질적인 시각을 수업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SAT 영어·에세이 수업으로 기초 글쓰기 역량을 다진 뒤, 의료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Pre-Med 크레딧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트 라이트 스쿨은 유치원부터 12학년(K-12)까지 운영하는 종합 교육기관으로, 일반 정규 과정 외에도 개인 맞춤형 수업, 크레딧 회복 과정, 온라인 기반 국제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253-529-1805 / 253-332-5332 이메일: admin@kschool.org 웹사이트: www.blschool.org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사진 : 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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