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제14회 한국문화주간 참여 단체 모집…3월 20일까지 신청

K-이니셔티브 융복합 사업 우대…단체 간 협업·현지화 사업에 가점

주시애틀총영사관이 2026년 제14회 한국문화주간 행사에 함께할 동포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공고했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20일(금) 오후 6시이며, 신청서는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한국문화주간은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5~7월)에는 AAPI(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의 달, 북중미 월드컵,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반기(9~10월)에는 추석, 개천절, 한글날 기념사업과 연계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단체는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K-푸드·K-콘텐츠·K-뷰티 등 K-이니셔티브 확산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융복합성 사업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단체 간 협업, 분야별 연계, 현지화 사업 등도 주요 심사 기준이다.

사업비는 원칙적으로 각 단체의 자체 예산으로 집행하며, 총영사관은 사례비·대관료·홍보물 제작비 등 행사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사업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와 관련 영수증을 제출한 뒤 정산된다.

2025년 우수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단체, 북중미 월드컵 및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사업 연계 프로그램, 여타 단체와의 협업 사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2025년 사업 결과보고서를 부실하게 제출했거나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단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정된 기간(5~7월, 9~10월) 외에 개최되는 행사, 재외동포청·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등 타 기관과 중복 지원을 받는 사업도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에 앞서 오는 3월 16일(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올해 예산 집행 지침과 사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줌(Zoom) 링크(회의 ID: 883 6008 7722 / 암호: 0316)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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