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이 올해 마지막 송년 행사로 한인 동포 단체들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12월 12일(금) 오후 5시 총영사관 1층 다목적 홀에서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영사관의 올 한해 업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관할 지역 내 한인 단체들을 초청하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타운홀 미팅이,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는 네트워킹 및 리셉션이 열린다.

한인 동포라면 누구든 이번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12월 5일(금)까지 동포 지원 업무 담당 심찬용 전문관에게 연락하거나 아래 링크이 RSVP를 이용하면 된다.

RSVP 클릭

문의는 이메일(seattled4@mofa.go.kr)로 하면 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사진=김승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