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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중 사라진 조종사,한달만에 비행기 잔해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

지난 3월 6일 타코마 내로우스 공항을 이륙한 후 45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비행기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의 공중 수색ㆍ구조대는 올림픽 국립공원과 태평양 해안 사이 ‘퀴츠’ 인근 숲에서 실종된 항공기를 발견했다.

조종사 로드 콜렌(Rod Collen)이 조종한 실종된 세스나 T182 터보 스카이레인(Cessna T182 Turbo Skylane)은 4월 10일 월요일, 그의 실종 후 36일 만에 발견된것.

콜렌은 3월 6일 오후 5시 35분에 타코마 내로우스 공항을 이륙해 비행을 시작한 지 몇 분 후 자동 의존 감시-방송(ADS-B) 시스템이 꺼지면서 항공 교통 관제사들이 사용하는 정상 추적 시스템에서 비행기가 사라졌다.

WSDOT은 비행기가 사라진지 2주 동안 추락 에상지역 36 평방 마일 구역을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3월 20일 중단했으나, 4월 7일 금요일에 다시 수색을 재개했다.

구조대는 날씨가 따뜻해면서 눈이 녹아 추락 사고 예상지역에 어렵게 접근하여 밀림에서 잔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종사 콜렌은 비행기 잔해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추락에의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은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 보안국으로 이관되었으며, 미국 국립 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가 추락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12~18개월 내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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