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으로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해킹 피해

쇼어라인 커뮤니티 대학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했다.

이에 대학은 대다수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번 주 원격 근무로 전환되었으며, 지역 및 연방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격은 지난 20일(월요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대학 웹사이트는 목요일 저녁까지 운영되지 않았다. 가능한 경우 수업과 시험은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캠퍼스 와이파이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대학은 이러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모바일 핫스팟을 구매했지만 모두에게 충분하지 않다.

랜섬웨어 공격은 대학 커뮤니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며, 대학은 제3자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동원하여 조사 및 복구 과정을 진행 중이다. 당국은 아직 민감한 데이터 침해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대학에서 최근 몇 년간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 사례 중 하나이다. 대학은 이러한 위협에 대비하고, 대처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및 학생들에 대한 보안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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