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편서비스(USPS)는 다가오는 몇 일 동안 시애틀과 시택에서 총 네 차례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구직자들은 USPS에서 일하는 현재 직원들을 만나 우편서비스에서의 근무 경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USPS는 우편 배달원, 사서, 우편 처리원에 대한 긴급한 고용 수요가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워싱턴 주 전역에서 최대 1,000 명의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일시: 2월 23일 목요일
· 장소: 시애틀 캐리어 본사, 2420 4th Ave S., 시애틀, WA 98134
· 시간: 12시부터 3시까지
■ 일시: 2월 23일 목요일
· 장소: 시애틀 센터 – The Armory, 305 Harrison St, 시애틀, WA 98109
·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 일시: 2월 24일 금요일
· 장소: 웨스트우드 우체국, 2721 SW Trenton St, 시애틀, WA 98126
·시간: 12시부터 3시까지
■ 일시: 2월 28일 화요일
· 장소: 리버튼 하이츠 우체국, 15250 32nd Ave S, 시택, WA 98188
· 시간: 12시부터 3시까지
USPS 인사팀 직원들은 참석자들이 혜택, 자격 요건, 신청 문의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잠재적 지원자들을 위해 워싱턴 전역에서 일자리를 찾아주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작 급여는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우편 배달원의 시작 급여는 매주 지급되는 19달러에서 20달러 사이이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