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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대마초 상점으로 차량 돌진

지난 19일 밤 ‘그린 레이디 마리화나’가게에 도둑들이 훔친 트럭으로 건물에 뚫고 들어와 많은 재산 손해를 입힌 뒤 달아났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도둑들이 건물 내부에서 ATM을 훔치려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에게는 불행하게도 이게 일상입니다. 지금까지 12건의 도난 사건, 2건의 차량 돌진 절도, 그리고 2건의 무장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이제는 이게 정상적인 일처럼 느껴진다.”라고 마이크 레드먼드(Green Lady Marijuana 공동 소유자)는 말했다.

마리화나는 연방법으로 불법이기 때문에 상점들은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받을 수 없어서 현금 의존도가 높아 무장강도의 대상이 되기 쉽다.

“건물을 받쳐주는 기둥이 망가졌고, HVAC 시스템을 통과하여 전기, 배관 등 모든 것이 파손되었다. 우리는 보험 청구를 할 수가 없다. 우리는 현금을 밤사이 가게에 보관하지 않는다. ATM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우리는 그것을 열어둔다.그들은 범죄자이며 멍청하다.”고 레드먼드는 하소연했다.

작년 워싱턴 주에서는 대마초 소매업체에 무장강도가 100건 이상 발생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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