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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교사, 미성년 제자와 성행위 혐의로 체포

시애틀 프랭클린 고등학교 교사(32세)가 16세 제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형사 수사관이 수사 보고서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교사와 상호 동의하에 성관계에 가졌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들의 밀접한 관계는 2023년 2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피해자가 이 교사와 디스코드,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통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3,000개 이상의 문자 메시지가 교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교사는 현재 유급 휴가 중이다.

법원에서는 킹 카운티 검찰청이 ‘1급 미성년자와의 성적 비리 5가지 혐의’와 ‘비도덕적인 목적으로 미성년자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추가 혐의가 있음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판사는 동의했다고 킹카운티 검찰국(King County Prosecuting Attorney’s Office,KCPAO) 대변인 케이시 맥너스니가 밝혔다.

KCPAO는 이 용의자가 지역사회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보석금을 25만 달러로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판사는 보석금을 10만 달러로 책정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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