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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리퍼블릭 타운’, 30억 달러 매장 금광 확인

King5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동북쪽으로 300마일 떨어진 작은 마을 리퍼블릭에서 30억 달러 추정 매장 가치를 갖는 금광이 발견됐다.

캐나다의 광산 회사인 칼리버 마이닝 회사 소유의 땅에서 ‘황금 독수리’라고 불리는 금광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이 광산은 리퍼블릭 타운에서 붕과 3마일 밖에 있다.

대런 홀 칼리브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추 결과로 넓은 지역에 걸쳐 일관된 품질의 등급을 가진 긍 광산을 처음 확인했다”고 말했다.

캘리브레는 2백만 온스의 매장량이 지하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 시장에서 금 1온스는 1,8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금 매장의 예상 가치는  30억 달러 이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퍼블릭’ 지역은 역사적인 광산 도시이며 마지막 금광인 ‘킨로스 벅혼’은 2017년에 폐쇄되었다. 가장 활발했던 채굴 시기는 1898년부터 1947년까지이다. 캘리브레에 설명에 따르면 ‘리퍼블릭’ 일대에서 지난 130년 동안 약 4백만 온스의 금을 생산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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