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회는 작년 9월 ‘브루스 해럴’ 시장이 지명한 아드리안 디아즈를 경찰국장으로 의결로 인준했다.
찬성8, 반대1 의결로 인준됐으며 유일한 반대는 ‘크사마 사완트’로 알려졌다.
디아즈는 시애틀 경찰국에서 20년 넘게 순찰대, 산악자전거 부대, 범죄방지팀을 거쳐 수사국에서 일했다.
정식 경찰 국장으로 임명된 디아즈는 현재 직원 채용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직면했다. 지난 2년 반 동안 400명의 경찰관이 이직함으로서 현재 시애틀 경찰관은 근래 30년 사이에 가장 적은 숫자라고 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