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부터 19세 미만은 누구나 페리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그러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16세 이상이 운전대에 앉아 있다면 페리 요금을 지불하여야 지만 동행한 미성년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학생증을 포함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미리 발급 받은 학생용 무료 ORCA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지난 9월1일 19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무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수상 택시, 액세스 패러트랜짓 및 주문형 서비스, 사운드 트랜짓 버스 및 링크 경전철, 시애틀 스트리트카, 피어스 트랜싯, 커뮤니티 트랜싯, 에버렛 트랜싯, 킷맵 트랜싯, 스노퀄미 밸리 트랜싯을 포함한 워싱턴 전역의 교통 시스템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킹 카운티 경우 공립 및 사립 K-12 학교에 등록한 학생 약 329,000명이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