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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들, ‘애플카 나오면 구매 하겠다’

미국의 소비자들 중 애플이 자동차를 출시할 경우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폭스비즈니스채널은 컨설팅 기업 스트래틱비전이 미 소비자 2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 관련 설문조사에서 애플카를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테슬라 보다도 높게 나왔다고 보도했다.

애플카 구입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도요타(38%), 혼다(32%) 다음으로 높은 26%로 각각 4위, 5위인 포드(21%)와 테슬라(20%)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앞으로 구매할 때 검토할 차종과 품질에 대한 의견을 종합한 것으로 품질 부문에서는 24%가 애플에 대해 ‘좋아요(I Love It)’라고 응답했다.

스트래틱비전의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이번 조사에서 애플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이 높다며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우려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틱비전의 부사장 크리스토퍼 체이니는 자동차 업체들이 애플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주목해야 한다며 “만약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테슬라가 시장에 진출했을 때와 같은 당황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애플은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련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한국의 현대와 기아차, 도요타, 포르셰와 애플카 생산을 추진했으나 자동차 업체들은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손 잡기를 거부했다.
이에 애플은 대만의 폭스콘 같은 조립이나 부품 제공업체들과 제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폭스콘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럭스젠 N7의 사전 구매 규모가 1만대를 넘은 것으로 보도됐다.

애플은 람보르기니 임원을 영입했다는 소문이 최근에 나돌고 있으나 결국 조립은 폭스콘 같은 업체들이 맡을 것으로 인터넷 IT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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