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국 한인 회계사 컨퍼런스가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전미국 한인 회계사 총연합회(KACPA) 2022년 총회 컨퍼런스가 뉴욕,LA등 전역에서 활동하는 회계사 200여명이 모여 만찬을 시작으로 3박 4일의 일정을 가졌다.

시애틀 하이얏트 Regency 호텔에서 거행된 환영 만찬회에 참석한 시애틀 서은지 총영사는 축사에서,전날 관람한 전후석 감독 다큐멘터리 영회 ‘Chosen’을 언급하며 “전문성을 가진 회계사들이 한인 정치력 향상에 적극 참여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하고 “시애틀 인근 지역에서도 회계사 출신 시장이 선출되어 잘 운영되고 있다”며 미주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CPA등 전문직종 종사자 역할을 강조했다.

나은숙 KACPA 회장은 환영사에서 “미주 한인사회에 발전을 위해 세미나를 통해 지식을 재충전하고 시애틀의 푸른 자연경관에서 충분히 즐기고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영만찬과 개막식을 마친 21일에 이어 22일부터 양일간 오전은 세법 세미나와 오후 시애틀 관광이나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23일 오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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