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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시애틀지회, 미서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 개최

“미서부 차세대들 시애틀에 모인다”

 

월드옥타 시애틀지회, 미서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 개최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컴포트 스윗 에어포트 터킬라 시애틀에서

 

미서부 차세대들이 시애틀에 모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World-OKTA) 시애틀지회(지회장 박재영‧이사장 이무상)가 오는 9월 30일(금)~10월 2일(일) 터킬라 소재 컴포트 스윗 에어포트 터킬라 시애틀(대표 이무상)에서 ‘2022 월드옥타 미서부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이하 무역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무역 스쿨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덴버, 휴스턴, 댈러스, 샌디에이고, 라스베가스 등 7개 주 40세 미만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무역 스쿨은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특별위원회 김영인 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특강 강사로 나서며,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애틀지회는 이번 무역 스쿨을 LA지회와 샌프란시스코지회, 덴버지회에 이어 미 서부지역에서는 4번째로 이 유치했으며, 과거 어느 대회보다도 푸짐하게 상품과 선물을 준비해 밀레니얼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후드티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전달되며, 조별 과제를 통해 1등과 2등, 3등을 차지한 조의 5명 조원 전체에게는 애플 맥북 프로 13인치 M2칩(1등 조원 5명), 애플 아이패드 에어 256기가(2등 조원 5명), 삼성 갤럭시탭 S8(3등 조원 5명) 등 밀레니얼 세대가 좋아하는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과거 대회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타주 참가자 항공료 300달러 지원(8월 31일까지 등록자에 한함) 및 호텔, 식사 제공은 가뜩이나 코로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힘든 밀레니얼 세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전망이다.

무역 스쿨 수료자에게는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참가 시 한국왕복항공권과 호텔비 및 식사가 모두 제공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00달러(9월 1일부터 등록자는 150달러)이며, 참가 신청은 월드옥타 시애틀지회 김현우 차세대 대표(718-509-7791)에게 하거나 기사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벤모를 통해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이메일(oktaseattle@gmail)로도 신청 가능하다.

참가는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수료자에게는 모든 특전이 주어지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단, 온라인 참가자는 참가비가 없으며, 대신 조별 과제를 통한 상품은 받을 수 없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는 1981년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다.

창립 당시 16개국 101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월드옥타는 40년간 꾸준히 성장, 현재 64개국 138개 지회,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1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 중심 경제단체이다.

이번 무역 스쿨은 월드옥타 시애틀지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KOTRA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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