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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문화센터, 지난 7일 한국의 날 행사 개최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노래‧한글 소개하는 시간 가져

“원더풀 코리아~”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태문화센터(이사장 서인석)가 지난 7일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인석 이사장을 비롯한 한인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 노래 그리고 한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소개받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서예로 자신들의 이름을 한글로 쓰며 신기해했고, 연꽃도 직접 만들고, 한국의 고유 문양이 새겨진 한지로 노리개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인석 이사장은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로 빈대떡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현 했으며, 참석자들이 만들어진 빈대떡을 함께 맛봤다.

서인석 이사장은 “한국의 문화와 음악, 먹을거리 등을 알리기 위해 한국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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