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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미 배터리 산업에 31억달러 투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내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 부품을 만들도록 지원하는데 31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민주·공화 양당이 합의해 발효된 ‘양당 인프라법’에 따른 것이다.

31억달러 자금은 미국내에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 부품 공장을 새로 짓거나 증설하는 미 기업들에 제공된다.

이와함께 미 에너지부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해 관련 업계에 추가로 6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CNBC에 따르면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장관은 신규 자금지원을 통해 미 국내 공급망 안전이 강화되고, 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급망 안전은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공급망 차질이 심화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쇠락한 미 자동차 산업을 부흥시키는 방안으로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는 미국내 신차 판매의 절반을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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