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佛 관광업계 팬데믹 이전 수준 접근 중

프랑스의 관광업계가 2년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발생 이전 수준 가까이 회복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달 부활절 연휴를 계기로 프랑스 관광이 활기를 띄기 시작해 팬데믹 이전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기 관광지인 수도 파리와 리비에라의 관광 인파는 지난달 15~18일 2019년과 비교해서도 20% 증가했다고 파리관광청장이 밝혔다. 이 기간 파리의 호텔 예약률은 82%로 나타났다.

에펠탑은 하루에 입장 제한 인원에 가까운 2만2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장-프랑수아 리알 파리관광청장은 아시아와 러시아의 입국자 감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은 것에 고무돼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유럽연합(EU) 국가들은 러시아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러시아인 90만명이 프랑스를 방문했다.
파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프랑스인들, 유럽인들의 관광 재개로도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에펠탑 입장객의 4분의 1은 내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AFP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 30년동안 해마다 파리를 방문한 스위스인들의 사연을 전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당국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발생 전해인 지난 2019년 프랑스에는 외국인 관광객 9000만명이 다녀갔으며 관광산업은 프랑스 국내총생산(GDP)의 8%를 차지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