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시 피터 권 부시장이 2022년 회장으로 선출되어 아시아 태평양 미국 기관장 모임(Asian Pacific American Municipal Officials, APAMO)을 이끌게 되었다. 권 부시장은 SeaTac 시의회에서 7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5년 동안 APAMO의 재무를 역임했다.
권 회장은 “팬데믹 이후 더욱 지속 가능하고 평등하며 접근 가능한 문화 부문을 세우고 싶다“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해 당사자들의 참여로 올해 지방 선거에서 더 많은 아시아 태평양 리더들이 당선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2022년에 회원을 늘리고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PAMO는 NLC(National League of Cities)의 5개 선거구 그룹 중 하나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지방자치단체 지도자들로 구성됐다.
1985년 NLC 내에서 설립되어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을 인식하고 동맹을 맺은 시 공무원이 포럼에서 동료와 연결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리더십 경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PAMO는 회원들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정책 문제를 논의하고 도시 운영 성공에 기여하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