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이수잔·이사장 홍윤선)와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가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국제를 활성화를 위하여 1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수잔 회장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북 구미시와 교류하여 차세대들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앙야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며 지금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이 서북미 지역에서 대중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미시와 시애틀한인회가 상호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협력이 가능한 상호 관심 분야에 협조함으로서 쌍방의 이익을 도모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2022년 초에 장세용 구미시장 방문단의 시애틀 방문이 추진되며 시애틀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아마존, 스타벅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사업체와 수준 높은 교육기관인 워싱턴 대학교도 돌아보고 한인동포를 만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