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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학서 총기난사…사망자 8명 부상자 6명으로 늘어

 러시아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가 기존 3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도 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민영통신 인터팩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괴한이 남부 페름 국립대학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러시아 조사 위원회는 이번 사건으로 8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 집계했다.

인터팩스는 일부 피해자들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면서 화상을 당하는 등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인터팩스에 “누군가가 교내에 침입해 학생과 교수들을 향해 총을 쐈다”고 페름 대학 학보사 PGNIU 관계자 역시 “괴한이 총격을 가했다. 마스크를 쓴 한 남자가 있었다”면서 학생들에게 강당에 문을 폐쇄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 만약 여러분이 지금 건물 안에 있다면 문을 닫고,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 캠퍼스 안에 있다면 가능한 떠나라. 학교로 향하는 분들은 뒤돌아 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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