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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절반이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델타 변이 불안

유럽에서 성인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음에도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발표한 통계에서 전체 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인 약 2억명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쳤으나 올 여름 목표인 70%에는 미달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도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급기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독일 국민들에게 맞을 것을 당부했다.

독일에서는 지난 7일동안 인구 10만명당 12.2명 꼴 신규 확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이달초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델타 변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 경제 성장 불안 가능성을 경고했다.
프랑스는 이번주 50명 이상이 모이는 장소나 행사 참가시 허가증 지참을 시작했으며 다음달부터는 카페와 식당, 쇼핑센터 출입에도 사용하도록 했다.

이탈리아 정부도 다음달 6일부터는 백신 1차 접종 이상이나 음성 판정을 입증하는 ‘그린 패스’ 제도를 시작해 스포츠나 레저, 문화 시설 입장시 제시하도록 했다.

지난 20일부터 록다운을 완전히 해제한 영국에서는 슈퍼마켓 종사자 다수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식료품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업계에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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