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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기술보좌관 “韓반도체, 전세계적 보물”

최종현학술원 웹세미나 열려, '첨단 과학과 동북아 지정학 위기' 주제

제이슨 매테니 미국 대통령 기술안보보좌관은 18일 최종현학술원이 ‘첨단 과학과 동북아 지정학 위기’를 주제로 가진 글로벌 웨비나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국가적인 보물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보물”이라고 밝혔다.

조지타운대 보안및신기술센터(CSET) 소장을 맡고 있는 매테니 보좌관은 “통신과 생물학의 발전은 주로 반도체의 발전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라며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곳은 지구상에서 대만과 한국 단 두곳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창환 성균관대 교수는 “반도체 공급망이 우려되지만 공급망을 재구성해서 거미줄처럼 얽힌 공급 네트워크를 만들면 반도체 공급망 문제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칩 제조산업을 보호하려면 우호관계를 구축하고 기존 공급망 대신 공급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캐이틀리 존슨 CSIS 연구원은 “민주주의적 가치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 우리 모두 협력해야 한다”라며 “민주주의적 가치는 과학혁신을 장려 및 활용하고 상업부분이 혁신해 제 역할을 가장 잘 해내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기술 자체의 안전도 담보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대 첨단기술과 공급망에는 쉬운 해결책이 없다”라며 “국내외에서 유사한 가치를 바탕으로 조기협력에 나서는 것이 우선”이라고 부연했다.

이밖에 부석종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도 이번 포럼에 참석해 해양 강국의 협력에 대해 발언했다. 또한 이언 윌리엄스 CSIS 국제안보 프로그램 연구원은 북한 미사실에 대해 “발사 저지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을 그 자체로 전략으로 볼 것이 아니라 탄탄한 미사일 방어체제를 포함하는 미사일 방어 및 처리 전략의 일환으로 여겨져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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