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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이어리와 마스크 준비했다”

상공회의소 올해 말까지 선물 직접 전달 예정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가 연말을 맞이해 회원 업소에 다이어리와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제작한 가방에 넣어 전달하는 선물은 2021년도 다이어리와 KF94 마스크 이외에도 ‘유니뱅크’, ‘뱅크오브호프’, ‘코웨이’에서 협찬한 선물들이 함께 들어 있다고 상공회의소는 설명했습니다.

케이 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한인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큰 선물은 아니지만 내년을 준비하며 스케줄과 메모를 위한 다이어리와 마스크가 상공인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젊은 2세들이 상공회의소 임원으로 영입이 돼서 2021년도에는 좀 더 소상공인을 위한 주류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열심히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말까지 전달할 선물가방은 지난 23일 임원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준비했으며  몇 시간에 걸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물은 상공회의소를 적극 후원하는 사업체와 회원으로 가입이 되 곳을 우선으로 전달됩니다.

다이어리에는 2021년도 시애틀 시 개정 노동법이 수록되어, 시애틀 지역 업소배포 시 노동법 설명과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고 상공회의소는 밝혔습니다.

@KBSWA.COM / [이양우 기자]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 가입 신청
케이 전 회장: 206-898-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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