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6년 뒤 화성에 인간 착륙 자신”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화성에 인간을 착률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미디어그룹 악셀 슈프링거의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참석해”지금부터 6년 뒤 화성에 인간을 착률시킬 것이라고 매우 자신(highly-confident)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운이 좋으면 4년이 걸릴 것”이라면서 2년 내로 무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인류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페이스X는 대형 우주선 ‘스타십’을 만들어 100명의 인원과 화물을 화성에 보낸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2050년까지 100만 명을 화성에 이주시키겠다는게 목표다.

스페이스X가 며칠 내로 스타십 시제품을 5만피트(1만5000m) 상공까지 시험 비행할 것을 준비 중이라고 CNBC는 전했다.
이번 비행은 이전 8월 5일과 9월 3일 도달한 500피트보다 훨씬 더 ‘야심차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지구 궤도 시험 비행은 2021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페이스X는 지난달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 발사에 성공,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착해 민간우주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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