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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서북미)한줄뉴스/ 서북미주간날씨/ 뉴스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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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동치미" 시애틀 공연 10월 21일 (토) 3시, 6시 공연 렌튼 아키아 퍼포밍아트센터 티켓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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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골프인들의 화합과 친선” 골퍼 200여 명 참여, 김치냉장고, OLED TV, 골프용품 등 추첨도 서북미 한인 골프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전미주 한인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 17일 메도우 파크 골프 코스에서 골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미주 한인 오픈 골프대회는 남, 여 일반부와 남, 여 장년부(만 60세 이상), 슈퍼 장년부(만 70세 이상), 그리고 청소년부로 나눠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의 Cris Bae씨가 69타(-2 언더파)로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Peipei Shi씨가 83타(+12 오버파)로 메달리스트에 올랐고, 남자 장년부에서는 Dave Achziger씨가 76타(+5 오버파)로, 여자 장년부에서는 최서경씨가 77타(+6 오버파)로, 슈퍼 장년부에서는 이종상씨가 78타(+7 오버파)로, 그리고 청소년부에서는 Jacob Kang이 75타(+4 오버파)로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또한, 남자 일반부 A, B, C조 챔피언에 각각 Darin Robb씨, 황일권씨, Steve Kim씨가, 여자 일반부 A, B조 챔피언에 각각 박민경씨, 한정은씨가, 남자 장년부 A, B, C조 챔피언에 각각 김영철씨, 김희남씨, 김상석씨가, 여자 장년부 A, B조 챔피언에 각각 장정아씨, 전경하씨가, 슈퍼 장년부 챔피언에는 김상석씨가 올랐다. 청소년부에는 각 연령부문 별로 7~9세 챔피언에 Ava Lee, 10~11세 챔피언에 Mark Yu, 12~13세 챔피언에 Olivia Snyder, 14~17세 챔피언에 Shonuff Young이 올랐다. 남자 일반부에서 Manny Orozco씨와 Hung Pham씨가, 남자 장년부에서 최현규씨와 전용호씨, 여자 일반부에서 Terry Kan씨와 조보금씨가, 여자 장년부에서 Dana Gates씨와 Renne Mitchell씨가 각각 장타상과 근접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칩스 앤 팰리스 카지노가 후원하는 30,000달러 홀인원(4번홀)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남자 일반부 근접상을 수상한 Hung Pham씨가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추첨을 통해 딤채 김치냉장고, 골프용품, 대형 OLED TV, 압력밥솥, 기타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갔다. 서북미 한인 골프회 김철홍 프로는 이날 “최창욱 대선배님(90세)께서 남자 장년부 A조 2등 상금 30달러와 슈퍼 장년부 2등 상금 60달러 총 90달러를 모두 골프회 발전에 사용하라시며 기부하셨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비영리 단체인 서북미 한인 골프회는 2004년부터 한인 골프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위해 전미주 한인 오픈 골프대회를 열고 2022년에는 타코마 새생명 한글 학교 청소년 골프부에, 2021년에는 워싱턴주 한인 골프협회에, 2020년에는 The First Tee of South Puget Sound Leadership Program 등과 같이 매년 골프대회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고, 올해 역시 골프대회 수익금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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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연과 환경 파괴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화가의 생태 미술 작품 ㆍ재미 예술가 '이도희'의 퍼포먼스도 같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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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얼쑤!” 지승희 오레곤 전통무용단, 시애틀 가얏고랑 오카랑 황윤애씨와 함께 국악한마당 단장 권다향 명창이 지승희 오레곤 전통무용단, 시애틀 가얏고랑 오카랑 황윤애씨와 함께 지난 23일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소리인생 60년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날 양재환, 양혜진씨의 사회와 라디오한국 서정자 사장의 축사로 시작해 1부에서는 배띄어라, 금강산 타령, 매화타령, 풍년가, 어랑타령, 궁초댕기, 장기타령, 아리랑 무용,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영천아리랑(서도아리랑 메들리)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한국의 전통 가락들을 공연했다. 2부에서는 황윤애씨의 가야금, 오카리나 공연, 권다향 명창과 지승희 단장의 장녹수 공연, 국악한마당의 남도민요 홍타령, 성주풀이, 남한산성, 진도아리랑 공연이 이어졌고, 지승희 오레곤 전통 무용단의 부채춤, 권다향 명창의 노래가락, 창부타령 등 공연이 있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기립 박수와 함께 끊임없이 앵콜 요청이 빗발쳤다. 이에 권다향 명창과 국악한마당 단원들은 청춘가, 태평가, 뉠리리야, 뱃노래와 자진뱃노래 그리고 다양한 아리랑들로 관객들에게 화답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미주 한인들에게 무료로 우리가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권다향 명창의 정신을 받아 선착순으로 9월 30일 있을 라디오한국 창사 20주년 콘서트 ‘BIG SHOW’ 공연 티켓을 관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미지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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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경찰은 올해 거의 10건의 가짜 귀금속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리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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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노동산업국(L&I)은 워싱턴주 최저임금이 2024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16.28달러로 인상된다고 9월 29일 발표했다. 이는 202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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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과 대전시립무용단은 27일(수) 오후 6시 시애틀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먼스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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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한인 및 아시안 마켓 체인인 H-마트가 29일 워싱턴주 8번째 매장인 레드몬드점을 개장했다. 레드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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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오는 10월 9일(화) 오후 6시 미국 워싱턴 주 벨뷰 메이덴바우어 센터에서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