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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동 제프성 ” WJGA STATE CHAMPIONSHIP” 우승

제프 성, 금년 첫 경기 WJGA 스테이트 챔피언쉽에서 우승

제프 성, 금년 첫 경기 WJGA 스테이트 챔피언쉽에서 우승

워싱턴주의 꿈나무 제프 성(Jeff Seong)이 코로나19 유행 속에 금년 처음 열린, WJGA
스테이트 챔피언쉽 12세-13세 그룹 경기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프 군은 8월5일부터 7일까지 스포캔 에스메럴다(Esmeralda) 골프 코스와
마니토(Manito) 골프 코스에서 열린 WJGA 스테이트 챔피언쉽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해 금년 첫 번째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5일과 6일 에스메럴다 골프코스에서 30명 출전자와 함께 벌어진 경기에서 제프 군은
70타와 69타를 쳐서 합계 139타로 1등과 1점 차이 2등으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30명 출전자 중 성적순으로 9명만 진출한 마니토 골프 코스 마지막 난코스에서, 제프
군은 73타를 쳐 종합 212타로, 2등과 무려 다섯 점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인 차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어, 제프 군에게는 이날 대회가 금년 첫
경기로 기록되며, 산뜻한 우승으로 앞으로의 경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프 군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레곤에서 열리는 AJGA 주니어 오픈
대회에출전하며, 이어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벨링햄 루미스 트레일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경기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제프 성 군은 지금 타이거 우즈를 키운 세계적인 골프지도자 피터 머피(Peter
Murphy)의 렛슨을 받고 있다.
금년 나이 13세의 제프 군은 그동안 키가 부쩍 커서 앞으로 더욱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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