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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10주 연속 감소

미국 주간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10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경제활동 재개 속에 감소세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실직자는 계속 나오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5월31일부터 6월6일까지 1주일동안 주간 실업 수당 신청을 한 근로자가 154만2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주간 실업 신청자는 3월 마지막 주에 700만 명까지 상승 후 줄곧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AP통신은 이같은 감소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고됐던 식당과 유통,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낸시 밴던호우튼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수치는 미국 노동시장의 회복과 진행이 매우 힘들고 느리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발표된 통계에서 5월 미국 신규 일자리 규모는 250만개로 코로나19에 따른 감원이 바닥을 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 5월 실업률도 상승할 것이라던 전망과 달리 4월 14.7%에서 13.3%로 개선됐다.

고용정보사이트 글래스도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대니얼 자오는 미국 고용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코로나19 2차 대유행과 정부의 지원 철회 같은 변수 가능성으로 인해 꾸준히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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