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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생사 걸린 경우만 여권 발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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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코로나19 확산 완화를 위해 생사 여부가 달린 경우를 제외하곤 여권 발급을 중단했다.

CNN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자국민에게 해외여행을 제한하면서 ‘생사가 달린(life-or-death)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권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19일 여행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여행금지)로 격상하고 긴급 상황을 제외한 모든 해외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같은 달 11일 3단계(여행재고)로 올린지 일주일여 만의 조치였다.

해외여행 금지 권고에 이어 여권발급까지 제한한 것은 해외여행 금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권발급이 허용되는 경우는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 가족 사망 등이다. 이 경우에도 여행 기간은 3일로 제한되며 사망진단서, 병원 또는 의료인의 서명과 같은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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