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 레스토랑, 술집 영업중단, 50명이상 모임 중단 긴급 행정명령

 

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 레스토랑, 술집 영업중단, 50명이상 모임 중단 긴급 행정명령

워싱턴주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고객들이 몰리는 식당과 유흥업소, 레크레이션시설 등 모든 레저 및 유흥시설에 대해
일시적인 영업중단을 명령했다.
또한 ’50명 이상 모임’ 자제를 원천적으로 금지시키며 ’50명 이하 모임’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기로 했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16일 오전 기기회견을 갖고 식당의 경우는 투고 주문과 배달주문은 허용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로서리와 약국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다.

이번 주지사 행정명령은 17일부터 발효되지만 킹카운티는 이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혀 시애틀, 벨뷰, 페더럴웨이 등지의
식당이나 커피샵 등은 당장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이같은 조치에 따라 한식당이나 테리야키 등을 운영하는 한인 업소들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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