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아시안예술박물관(SAAMㆍSeattle Asian Art Museum)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주말 화려하게 다시 문을 열면서 개최한 축하행사에서 한인 예술가들의 공연이 빛났다.
시애틀예술박물관(SAM) 산하로 운영되고 있는 SAAM은 시애틀 발런티어 파크 안에위치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은 물론 인도, 태국 등아시아의 예술과 전통, 문화, 공연 등을 기획한다.
연방정부 지원금과 시민, 예술단체 등으로 기부금으로 모두 5,600만달러가 투입돼 새롭게 보수공사를 마친 SAAM은 지난 8일과9일 이틀간 재개관을 축하해 무료개방을 했다.
재개관을기념해 ‘경계없는 아시안 예술’이란 기획전을 열었고, 로비에선 아시안 예술가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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