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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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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 4월 26일 국적·병역설명회 April 23, 2024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4월 26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국적·병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적·병역 관련 문제는 남·여 상관없이 대부분 18세 이후에 발생된다”면서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는 여자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는 이미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주요 참석대상이 된다”고 했다. 4월 26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줌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아이가 태어났을 당시 부모 둘 중에 한명이라도 한국국적(영주권자)을 가지고 있었던 재외동포 및 자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재외동포 및 자녀, 그 외 대한민국 국적·병역관련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고 영사관 측이 밝혔다. 줌 설명회는 선착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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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계획 발표 April 23, 2024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24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다. 금년도 선발인원은 지난해 69명에서 비해 80명 수준(캐나다 별도 선발인원 6명 포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미국 내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동포학생과 한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장학생 56명 내외, 음악․미술의 예능계 장학생 2명 내외, 입양한인 학생 4명, 장애학생 2명 등으로 구분하여 선발*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1,500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학생들의 적극적 지원을 유도하기 위하여 대학(원)생 장학생 중 최우수 장학생(2명) 및 우수 장학생(4명)을 선정하여 최우수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00불, 우수장학생에게는 1인당 3,000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분야별 지원인원 및 심사성적에 따라 선발인원을 심사위원회에서 일부 조정가능 또한, 재미동포학생의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장학금 취지를 고려하여 한국계고등학생 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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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문화센터(APCC),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제10회 ‘한국의 날’ 행사 열린다 April 23, 2024
5월 4일 토요일,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아태문화센터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10회 ‘한국의 날’ 행사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류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워싱턴주 한식협회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잡채와 인절미 만드는 법을 직접 보여주는 시연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한양떡집에서 제공하는 전통 떡 경단이 후식으로 제공되며, 워싱턴주 미술인 협회는 조롱박 아트와 동양화를 통해 전통 미술을 소개한다. 서예반에서는 미술 전시를 통해 한국의 예술적 미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달고나 뽑기와 종이접기, 그리고 한국 전통 음악에 맞춰 춤출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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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콘서트로 장학기금 마련 나선다 April 23, 2024
페더럴웨이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이사장 산드라 잉글런드, 부이사장 리사 조)가 2024년 6월 1일, 페더럴웨이 공연예술 및 이벤트 센터에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관객에게 친숙한 고전 명곡들을 선보이며, 쳄버, 워싱턴 코랄, 벨칸토 등 세 개의 합창단이 참여하는 연합합창단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 시범과 K-POP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특별 출연도 함께 마련되어, 음악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도자들과 단체장, 언론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는 목소리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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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운영 호텔서 경찰 총격으로 용의자 사망 April 23, 2024
워싱턴주 투퀼라에 위치한 한인이 운영하는 더블트리 호텔에서 17일 오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아동 인터넷 범죄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이 호텔은 캘리포니아의 한인 사업가가 운영하며, 많은 한인 단체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15분경 사우스센터 파크웨이에 위치한 호텔에서 발생했다.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 전담반과 함께 호텔로 진입한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려 했으나, 용의자가 총을 빼들고 저항하면서 경찰관 2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한 경찰관은 다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퓨젯 사운드 지역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해당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현재 호텔은 안정을 되찾았으나, 사건 직후의 긴장감은 여전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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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재미워싱턴주체육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오는 5월 11일 개최 April 23, 2024
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정문규)가 오는 5월 11일 Auburn Golf Course에서 ‘2024년 재미워싱턴주체육회 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새로운 회장 및 임원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포사회의 화합과 체육회의 발전 자금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스트로크 방식과 핸디캡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에 샷건 방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등록 시 핸디캡 정보를 제출해야 하며, 이 정보는 경기 조 편성에 활용된다. 대회에서는 홀인원 상금 30,000달러를 비롯해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과 공연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구글 폼(https://bit.ly/43Qgpwk)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체 참가의 경우 구글 폼에 단체명을 기입해야 한다. 후원금은 축하 화환 대신 받으며, 모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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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학덕 체육회 및 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추모식 개최 April 23, 2024
고 윤학덕 워싱턴주 체육회 및 태권도협회 초대 회장이 지난 2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추모식이 4월 28일 일요일 오후 6시에 University of Washington의 Center for Urban Horticulture에서 열린다. 고인은 워싱턴주 체육회와 태권도협회를 창립하며 미국 주류 사회 및 한인 동포 사회에서 태권도 및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추모식은 그의 제자들과 한인 태권도 사범들이 함께 기획하고 있으며, 추모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SNS를 통한 Funeral Fund를 개설해 장례비용을 모으고 있다. 추모식에서는 고인의 공적을 기려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10단을 추서할 예정이다. 한인 추모 위원회는 많은 체육인과 태권도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원활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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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설날 행사, 아시아 태평양 문화 센터(APCC) 주최로 타코마에서 성대하게 열려 April 23, 2024
지난 4월 6일 토요일, 워싱턴 주 타코마에 위치한 스타 센터에서 아시아 태평양 문화 센터(APCC)가 주최한 캄보디아의 전통 신년 ”쫄 츠남 땨메이(Chol Chnam Thmey)’ 축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APCC 창립자인 미국인 팻시 서 오코넬 이사장과 광역 시애틀 한인회 부회장 샘 심이 참석했으며, 워싱턴 주 최초의 캄보디아계 미국인이자 타코마 시 의회 의원인 조 부시넬을 포함한 여러 지역 선출직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쫄 츠남 땨메이’는 캄보디아 문화에서 중요한 휴일로, 매년 4월 중순에 거행되는 전통 신년 축제다. 이 축제는 고대 힌두 태양 달력을 기반으로 하며 수확이 끝나고 새로운 농업 연도가 시작되는 것을 축하한다. 불교와 힌두교의 요소가 결합된 이 축제는 캄보디아의 문화적 다양성과 역사적 깊이를 보여준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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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삶의 질’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4.24점 기록 April 23, 2024
시애틀 메트로폴리탄 상공회의소는 4월 9일 화요일에 ‘삶의 질’에 관한 여론 조사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여론 조사 기관인 EMC 리서치가 수행했으며, 3월 5일부터 14일까지 각 지역구별로 시애틀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도시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조사 결과, 유권자들은 시애틀의 ‘삶의 질’에 대해 10점 만점에 4.24점을 주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이라는 의미의 10점에 비해 낮은 점수다. 이 조사가 2022년 3월에 처음 실시되었을 때, 유권자들은 10점 만점에 3.47점을 줬었다. 유권자들이 개선을 원하는 주요 분야로는 노숙자 문제, 공공 안전, 그리고 주거 가능성이 꼽혔다. 조사에 참여한 유권자의 82%는 도시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계획이 없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조사에 응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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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대규모 경제 사절단, 4월 13일부터 20일간 첫 한국 방문 April 23, 2024
브루스 하렐 시애틀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애틀 경제개발공사(Greater Seattle Partners: GSP)가 이끄는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오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워싱턴주 의회 인사, 시애틀 및 타코마 항만청, 벨뷰시, 스노호미시 및 킹 카운티 등 정부 인사와 시애틀상공회의소 등 주요 단체,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티모바일 등 주요 기업 및 워싱턴대학, 워싱턴주립대학 등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67명의 사절단이 참여하는 최초의 한국 방문이다. 사절단은 서울특별시청,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주한미국대사관 등을 방문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을 포함해 부산광역시 및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시애틀의 자매도시인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대전광역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대전시와 시애틀은 1989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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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날’ 기념 ‘세빌리아의 이발사’ 특별 공연 개최, 시애틀 총영사관과 시애틀 오페라 협업 April 23, 2024
시애틀총영사관(서은지 총영사)은 AAPI(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달을 기념해 오는 5월 19일, 시애틀오페라와 공동으로 ‘한국인의 날(The Barber of Seville: Korean Day)’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오페라의 공연장인 시애틀 맥카우 홀에서 열리며, 한국인 테너 듀크 김이 주연을 맡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공연 티켓은 한국인 관객들을 위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할인을 원하는 관객은 구입 시 ‘KOREAN20’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정가 기준 72달러부터 399달러까지이며, 할인된 티켓 정보는 시애틀 오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 행사로는 시애틀 출신 소프라노 이연지가 한국어로 진행하는 공연 전후 토크쇼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공연 전 토크쇼에서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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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제26회 수학과학 경시대회 성황리에 마쳐 April 23, 2024
워싱턴주 벨뷰컬리지에서 열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이승윤) 주최의 제26회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지난 4월 6일,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리스 티버스키 부사장, 시애틀 총영사관 박미조 부총영사, 보잉의 김재훈 박사, 유니뱅크의 이나영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 시상과 더불어 영감을 주는 강연들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시대회는 오전의 수학 경시와 오후의 과학 경시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과학 경시에서는 학생들이 3-4명씩 팀을 이뤄 ‘나만의 스페이스 니들 만들기’와 코딩 챌린지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경시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도 별도로 열려, ‘가까운 미래의 산업 변화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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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경전철 구간 8월 30일 개통 확정 April 23, 2024
워싱턴주 시애틀 대중교통기관인 사운드 트랜짓이 8월 30일에 린우드로 이어지는 경전철 연장 노선의 운행 개시를 발표했다. 시애틀 북쪽 노스게이트에서 린우드까지의 약 8.5마일(13.7km}에 달하는 이 연장 구간에는 4개의 신설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사운드 트랜짓에 따르면, 새로운 역들은 쇼어라인,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린우드에 문을 열며, 출퇴근 시간에는 약 8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장 프로젝트는 6년 전부터 계획되어왔으며, 2019년 9월에 착공된 이후 예정대로 진행되어 2024년 8월에 완공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운드 트랜짓은 린우드 연장선이 개통할 경우 오는 2026년까지 하루 이용객이 4만7,000명에서 5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 개통될 역들은 다음과 같다: 쇼어라인 사우스/148번가 역은 I-5 고속도로 북동쪽 NE 145번가 출구 근처에 위치하며, 약 500개의 주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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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 한반도 평화 법안을 위한 간담회 가져 April 23, 2024
지난 4월 1일, 오후 1시, 렌턴 소재 에버그린 빌딩 101호에서 아담 스미스 연방하원 의원(워싱턴 제9선거구)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 활동가들과의 중요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풀뿌리모임'(KPNGN)이 주최하였으며, 브래드 셔먼 의원이 하원에 제출한 한반도 평화법안(H.R.1369)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도 KPNGN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화상 로비를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마리아 켄트웰 상원의원 및 마릴린 스트릭랜드, 프라밀라 자야팔, 킴 스크리어, 그리고 아담 스미스 의원을 포함한 하원 의원들과의 화상미팅이 진행되었다. 이중 아담 스미스 의원은 하원 군사위원회 의장을 여러 차례 역임한 바 있는 고위직으로, 한반도 평화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아직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아담 스미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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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추모문화제, 시애틀에서 뜻깊은 행사 개최 April 23, 2024
치유와 예술로 채운 세월호 10주기 추모문화제, 시애틀에서 뜻깊은 행사 개최 벌써 10년이 지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시애틀 지역 한인들이 주최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가 어번 고등학교 리버사이드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한인회 및 언론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150명 이상의 참석자들과 함께 모여 진행되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이전의 엄숙한 추모식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공연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형식의 문화제 행사로 자리잡았다. 공연은 안무, 성악,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사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번 문화제를 준비한 ‘시애틀 늘푸른연대’ 관계자는 “슬픔과 아픔, 절망으로 시작된 우리의 4월을 치유와 희망의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실험적인 전환점으로 기획했다”고 전하며, “이번 10주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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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언론인들, 서울서 모국·동포사회 상생 위한 역할 모색 April 02, 2024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는 모국과 동포사회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재외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2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여개국에서 60여명의 동포 언론인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재외동포 공공외교 강화와 재외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29∼30일에는 서울 중구 서울시민청 소회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재기 전남대 교수와 한동섭 한양대 교수가 각각 ‘재외동포 공공외교의 어제와 오늘’과 ‘공공외교 주도자로서의 재외언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이 ‘분단 시대 공공외교와 재외언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재외동포 공공외교 사례에 대에 대해 듣고 토론이 이어진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재외동포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Read more...